독백

주관성 100%의 공간이다. 내가 쓰기 편하게 하기 위해 한글로 썼다. 나의 사생활을 지키는 한에서 이 사이트에 인간미를 추가하고자 한다. 어차피 아무도 안 본다.

13 Oct 2024
추억의 연희동
어린 나는 연희동에 있다. 연희동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내 기억은 연희동에서부터 시작했다. 연희동에는 좋은 기억들이 많다. 오늘은 그 몇몇 기억을 이곳에 적어보려고 한다.
31 Aug 2024
필요에 의한 존재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는 요즘, 나는 나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각한다. 우울한 맥락이 아닌 그저 순수한 궁금증이다. 그러나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하여 명백한 답을 찾지 못한 나는, 이번 독백을 통해 내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16 Aug 2024
1:1 과 1:N, 그리고 1:0
나는 여럿이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1:1로 이야기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룹으로 이야기하게 되면 대화가 아닌 것 같고 정신없이 조별 과제를 하는 느낌이다.
Go Back